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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제주도 가려면 비행기 티켓을 구하기가 어려워서 편하게 갈 수 있는 여수를 다녀왔어요. 여수도 놀러갈 곳이 많아서 제일 좋은 곳을 최대한 찾으려고 했는데 쉽지는 않았어요. 좋은 곳이 너무 많으니까요~

여수 여행 가면 무조건 가야할 곳이 분위기 좋은 카페에요. 여러 카페에서 고민하다가 리뷰가 많은 여수 돌산 오션뷰 대형카페 라피끄를 최종 결정했어요. 엄청 고민해서 고른만큼 기대도 엄청 많았죠. 

 

라피끄는 무슨 뜻이지 궁금했는데 커피컵 홀드에 그 뜻이 써져있더라구요. 바로 '먼 길을 함께 할 동반자'라는 아랍어랍니다. 뜻을 알고 나니까 여수 돌산 오션뷰 대형카폐 라피끄를 더욱 의미있게 보게 되었어요. 

 

 

여수 돌산 오션뷰 대형카페 라피끄에 들어가면 바로 보게 되는 분위기를 동영상으로 찍어봤어요. 한번 보시면 더 실감있게 어떤 분위기인지 알거에요. 커피와 베리커리를 같이 판매하기 때문에 원하는 빵을 골라서 커피나 음료수를 시킬때 같이 계산하시면 됩니다. 

저희는 세 사람이어서 이렇게 시켰어요. 바다를 바라보면서 음식을 떠나서 자리값했다는 생각이 바로 들어요~^^ 근데...솔직히 라피끄 빵이 너무 달아서 제 취향이 아니에요. 세 사람이 이 빵 두개를 못 먹고 포장해갔어요. 너무 아까워서요.

여수 오션뷰 카페 라피끄의 빵은 솔직히 조금 비추에요. 커피는 나름대로 괜찮았어요. 근데 저 커피 맛을 잘 몰라서 그냥 다 똑같은 맛으로 느껴져서 평가하기가 조금 그래요. 근데 엄청 맛있다는 느낌이 없었어요. 

여수 돌산 오션뷰 대형카페 라피끄를 기대하고 갔는데 바다뷰는 완전 대박이었고 인생샷이 백퍼 나올 뷰인 것 확실하지만 베리커리와 커피는 잘 모르겠어요.

한 마디로 자리값한다고 생각해요. 

 

제가 선택한 자리는 라피끄 카페 안에서 계단으로 내려와서 안쪽에 있는 자리입니다. 여기서 조용하고 바다를 멍~하게 바라볼 수 있어요. 

 

여수돌산 오션뷰 대형카페 라피끄 안쪽 자리에서 바라보는 바다를 동영상으로 담아봤어요. 바다만 봐도 힐링이 되고 마음이 편해해지네요. 

여수 오션뷰 돌산 대형카페 라피끄에서 셀카 찍기 좋은 자리는 바로 안쪽에 있는 거울입니다. 여기서 셀카 찍으면 뒤에 있는 바다까지 다 보여요. 

이번 여름휴가 안전하게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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