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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행지 중 담양은 워낙 유명한 관광지라 꼭 가고 싶은 곳이죠. 그리고 예쁜 카페도 많고 맛집도 많습니다. 담양여행 갈 때 담양카폐나 담양맛집이 많은 것 좋지만 그만큼 고르기도 조금 어려운 면이 있죠. 

담양여행 갈 때 담양맛집을 찾아보면 담양숯불갈비나 담양떡갈비가 유명하더라구요. 그 중에서 블로그 검색하고 고르고 또 골랐는데 괜찮다고 하는 '담양앞집'을 선택했습니다. 

 

주말 점심이라 제일 장사 잘 되는 시간대라 대기를 해야 한다고 해서 '테이블링'이라는 기게에서 핸드폰번호를 입력하고 순서가 되면 카톡으로 알려준대요. 핸드폰번호 입력하고 알림을 봤더니 앞에 20팀 대기더라구요. 역시 담양맛집이구나 싶었죠.

담양맛집 '담양앞집'에서 입구에서 대기하는 것이 아니라 건물 이층에서 앉아서 대기한대요. 

이렇게 담양맛집'담양앞집' 2층에서 30분 정도 기다리다가 드디어 순서가 돼서 1층으로 내려왔어요.

 

솔직히 담양맛집'담양앞집'에 가기 전에 국수를 판 줄 몰랐어요. 떡갈비 전문점인 줄 알았어요. 메뉴판을 봤는데 국수 가격이 조금 비싼 편이네요. 물론 뭔가 다르겠지만 담양에서 야외테이블에서 먹는 국수집들보다 가격이 2배 정도돼요. 저는 떡갈비가 먹고 싶어서 떡갈비와 대통밥을 시켰어요. 

담양여행 담양맛집 담양앞집에서 대통밥을 따라 시켜야합니다. 가격은 6000원입니다. 반찬은 같이 나눠먹는 반찬이 아닌 인당 이렇게 한 접시에 나옵니다. 반찬은 많지 않아서 조금 실망했어요. 

담양떡발비가 나왔는데 스테이크처럼 불판에 나왔는데 찍을 먹을 빨간 소스를 줬어요.

소스는 맵지는 않고 어떤 소스인지 정확히 잘 모르겠어요. 고기 맛은 담백하지만 반찬이 많지 않아서 계속 아쉬웠어요.

담양여행 가는데 반찬이 많은 것을 원하시면 추천하지 않고 그냥 떡갈비 맛을 맛보고 싶으면 괜찮을 것 같애요. 

담양맛집 '담양앞집'에서 이 로봇이 서빙을 보고 있네요. 추가로 필요한 건 있으면 로봇이 갖다줘요. 아이들이 엄청 신기해하더라구요. 

 

담양여행 갔는데 담양맛집 '담양앞집'에서 이 로봇을 구경하는 맛이 있긴 있네요. 

솔직히 제가 너무 기대해서 갔는지 모르겠지만 반찬이 별로 없어서 조금 실망했어요. 대통밥과 떡갈비는 괜찮긴 한데 

가격이 조금 비싸다는 것도 조금 아쉬운 면이 있어요. 30분 동안 기다렸는데 가족들이 그렇게 만족스럽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오랜만에 외출이라 그냥 나가서 먹는 것만으로 만족해요. 

모두 즐거운 여행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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