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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여행 갈 때마다 담양맛집이 워낙 많아서 어딜 가야할 지 항상 고민이 많이 돼요. 담양맛집을 검색하면 너무 많이 나와서 뭘 골라야 할지 몰라요. 이번에 그냥 큰 맘 먹고 소고기를 먹기로 했습니다. 다들 담양 남도한우 맛있다고 했는데 소문 한번 믿고 가봤습니다.

 

담양맛집 남도한우 1층 마당 너무 예뻐서 한번 찍어봤어요. 마당이 너무 넓어서 보기 좋더라구요. 

담양여행갈때 비 오는 날이어서 남도한우 식당 더 분위기 있어보이네요. 

담양맛집 남도한우 1층에서 고기를 고르고 2층으로 가서 식사하는 거에요. 

담양맛집 남도한우 1층 고기가 가격대가 다양하고 싱싱해보여서 여기까지는 마음에 드네요. 

이제는 소고기를 들고 2층으로 올라갑니다. 담양여행 와서 소고기를 먹는다는 생각만으로도 벌써 행복해요~^^

주중에 갔는데도 점심 때 손님이 많네요. 역시 담양맛집이라고 생각했어요. 빨리 소고기 먹고 싶어요.

담양여행 담양맛집 남도한우의 메뉴판을 보니까 소고기 말고 다른 메뉴도 많아서 다음에 점심 간단하게 여기서 먹어도 될 것 같애요.

드디어 고기를 구워먹는 시간이네요. 담양여행 갈 때 잘 먹어야 진짜 여행 잘한다는 것 다들 아시죠?

반찬도 깔끔하게 나와서 일단 반찬도 합격이네요.

담양맛집 남도한우의 소고기를 먹어보니까 진짜 너무 맛있네요. 가격도 적당하고 소고기가 싱싱하고 맛있어서 진짜 마음에 들었어요. 내돈으로 내가 사먹은 거지만 너무 맛있으니까 이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해요.

담양맛집 남도한우의 소고기와 양파랑 같이 먹으면 더 맛있어요. 무엇보다 고기가 입에서 살살 녹아서 너무 맛있었어요.

담양맛집 남도한우에서 사용하는 숯은 성형숯이 아니라 자연숯이네요. 건강을 위해서 좋은 숯을 쓰고 있어서 더욱 맘에 들었어요.

 

이번 여행 모두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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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식자재마트에 갔는데 엄청난 크기의 마늘이 보이더라구요. 이름을 보니까 크기답게 '코끼리마늘'이라고 써져있어요.

 

코끼리마늘이 워낙 커서 봉지에 몇 개 안 들어있는데도 가격이 5900원이더라구요. 물론 요즘 물가가 상승해서 이해하지만 그래도 조금 비싸다는 느낌 받었어요. 그래도 코끼리마늘의 맛을 너무 궁금해서 한번 사서 요리해보려고 해요.

코끼리마늘이 일반마늘보다 너무 커서 봐도봐도 너무 신기해요~^^ 직접 먹었는데 그렇게 맵지 않고 양파 맛도 납니다. 

네이버백화사전에서 찾아보니까 코끼리마늘이 한국 토종마늘이라는 사실을 처음 알았어요. 

해외에서는 지중해 연안의 유럽 남부와 서남아시아 지역이 원산지로 알려져 있으나, 본디 한국에서도 길러지던 토종 작물이었다. 국내의 농가에서는 1940년대까지 재배되었으나 그 소비가 크지 않아 자취를 감추었다. 그러나 6.25전쟁 무렵 미국에서 코끼리마늘의 종자를 유전자원으로 수집하였던 것을 지난 2007년 국내의 농촌진흥청 유전자원센터로 영구반환하면서 다시 주목을 받았으며 현재 전라남도 강진군, 충청남도 태안군 등에서 지역 특산물로 재배되고 있다. 한편 미국에서는 당시 채취해갔던 코끼리 마늘의 현지화를 성공시켜 미국 오리건 주에서는 매년 8월 중순이 되면 코끼리마늘 축제를 열 정도로 대중화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코끼리마늘 [Elephant Garlic]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게 네이버지식백과의 내용을 인용했습니다. 한국토종이라 더욱 친근감이 느끼네요. 


 

삼계탕에 넣어서 한번 끓여봤는데 코끼리마늘을 그냥 먹었을 때는 양파맛이 나지만 끓여서 먹었을 때는 그냥 일반 마늘이랑 비슷해요. 그래도 맛있고 나름 만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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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행지 중 담양은 워낙 유명한 관광지라 꼭 가고 싶은 곳이죠. 그리고 예쁜 카페도 많고 맛집도 많습니다. 담양여행 갈 때 담양카폐나 담양맛집이 많은 것 좋지만 그만큼 고르기도 조금 어려운 면이 있죠. 

담양여행 갈 때 담양맛집을 찾아보면 담양숯불갈비나 담양떡갈비가 유명하더라구요. 그 중에서 블로그 검색하고 고르고 또 골랐는데 괜찮다고 하는 '담양앞집'을 선택했습니다. 

 

주말 점심이라 제일 장사 잘 되는 시간대라 대기를 해야 한다고 해서 '테이블링'이라는 기게에서 핸드폰번호를 입력하고 순서가 되면 카톡으로 알려준대요. 핸드폰번호 입력하고 알림을 봤더니 앞에 20팀 대기더라구요. 역시 담양맛집이구나 싶었죠.

담양맛집 '담양앞집'에서 입구에서 대기하는 것이 아니라 건물 이층에서 앉아서 대기한대요. 

이렇게 담양맛집'담양앞집' 2층에서 30분 정도 기다리다가 드디어 순서가 돼서 1층으로 내려왔어요.

 

솔직히 담양맛집'담양앞집'에 가기 전에 국수를 판 줄 몰랐어요. 떡갈비 전문점인 줄 알았어요. 메뉴판을 봤는데 국수 가격이 조금 비싼 편이네요. 물론 뭔가 다르겠지만 담양에서 야외테이블에서 먹는 국수집들보다 가격이 2배 정도돼요. 저는 떡갈비가 먹고 싶어서 떡갈비와 대통밥을 시켰어요. 

담양여행 담양맛집 담양앞집에서 대통밥을 따라 시켜야합니다. 가격은 6000원입니다. 반찬은 같이 나눠먹는 반찬이 아닌 인당 이렇게 한 접시에 나옵니다. 반찬은 많지 않아서 조금 실망했어요. 

담양떡발비가 나왔는데 스테이크처럼 불판에 나왔는데 찍을 먹을 빨간 소스를 줬어요.

소스는 맵지는 않고 어떤 소스인지 정확히 잘 모르겠어요. 고기 맛은 담백하지만 반찬이 많지 않아서 계속 아쉬웠어요.

담양여행 가는데 반찬이 많은 것을 원하시면 추천하지 않고 그냥 떡갈비 맛을 맛보고 싶으면 괜찮을 것 같애요. 

담양맛집 '담양앞집'에서 이 로봇이 서빙을 보고 있네요. 추가로 필요한 건 있으면 로봇이 갖다줘요. 아이들이 엄청 신기해하더라구요. 

 

담양여행 갔는데 담양맛집 '담양앞집'에서 이 로봇을 구경하는 맛이 있긴 있네요. 

솔직히 제가 너무 기대해서 갔는지 모르겠지만 반찬이 별로 없어서 조금 실망했어요. 대통밥과 떡갈비는 괜찮긴 한데 

가격이 조금 비싸다는 것도 조금 아쉬운 면이 있어요. 30분 동안 기다렸는데 가족들이 그렇게 만족스럽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오랜만에 외출이라 그냥 나가서 먹는 것만으로 만족해요. 

모두 즐거운 여행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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