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소유하라!

가족단위로 가볍게 1박2일 여행 가려면 담양은 좋은 곳이네요. 가볼 만한 많고 먹거리도 다양합니다. 특히 담양메타프로방스에 가면 마치 외국에 온 것 같은 느낌이에요. 

유럽스타일로 꾸며진 펜션들이 많이 있어서 사진으로 담으면 해외여행 착각할 정도입니다. 이러한 분위기 있는 담양메타프로방스 펜션에서 가족과 함께 머무르면 완전 영화주인공이 된 것처럼 세련되면서 편합니다. 특히 아이들이 제일 좋아합니다. 일부 방 안에는 실내 수영장도 있습니다. 30도까지 따뜻한 물로 채울 수 있습니다. 

담양메타프로방스 분수대에서 바라보는 펜션거리의 모습입니다. 이 거리에 따라 안쪽으로 들어가면 각각 스타일 다른 펜션들을 보일 겁니다. 담양메타프로방스 왜 유명하는지 알 것 같네요. 국내에서도 즐기는 유럽풍 펜션 완전 색다르고 멋집니다. 

아름다운 담양메타프로방스 펜션 외관입니다. 내가 외국에 있나 착각할 정도로 너무 아름답고 우아합니다. 실내 인테리어도 기대되네요. 

이 방의 외관으로 보면 천장이 아주 높은 방일 겁니다. 펜션 관리자한테 물어봤더니 평수가 큰 방이고 실내에서 즐기는 스파도 있다고 합니다. 진짜 분위기가 있어보입니다. 

실내를 한번 볼게요. 스타일 총 4가지가 있습니다. 각각 좋아하는 스타일에 맞게 방을 선택하면 됩니다. 4가지 스타일 다 예뻐서 행복한 고민에 빠집니다. 외국같은 분위기라 더 경험해보고 싶네요. 

이 방은 북유럽 스타일입니다. 인테리어가 다 수입해온 것 같습니다. 분위기가 아늑하면서 세련됩니다. 소품 하나 하나가 다 예술품인 것 같습니다. 

이 방은 인더스트리얼 스타일입니다. 특기한 디자인 소품들이 많아 갤러리에 온 것 같은 느낌입니다. 일반 펜션과 전혀 다른 인테리어입니다. 

이 방은 모던프렌치 스타일입니다. 가구과 인테리어는 어울리면서 아주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복층으로 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엄청 좋아합니다. 

이 방은 앤티크 스타일입니다. 복고풍으로 되어 있어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펜션이 아니라 호텔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디자인이 예쁜 펜션 처음 봤습니다. 

담양메타프로방스 펜션 내부 스타일은 이렇게 4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원하는 스타일을 보고 그 분위기에 맞는 방을 선택하면 됩니다. 내부를 실제 보니까 펜션보다는 별장 같은 느낌이에요. 같은 펜션 완전 다른 느낌이죠. 

담양메타프로방스 펜션의 요금은 방에 따라 다릅니다. 성수기와 비수기 가격도 다르고 주중과 주말 요금도 다릅니다. 이제 요금에 대해서 공유하겠습니다. 

요금을 참고하면서 맞는 방을 고르면 됩니다. 더 좋은 소식이 뭐냐면 지금 20% 할인 중입니다. 이벤트 기간 안에 예약하면 20% 할인 적용된다고 하더라구요.

기간은 2017년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입니다. 이 기간을 잘 기억하셔서 더 저렴한 가격으로 별장 같은 담양메타프로방스 펜션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펜션을 이용할 때 추가적인 요금도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도 미리 알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담양메타프로방스 펜션 내 시설을 이용할 때 이러한 추가적인 요금이 있어서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족과 같이 이용할 때 인원이 초과하면 추가요금이 있어서 미리 알고 예산을 계획하면 됩니다. 

담양메타프로방스 펜션에서 별장 같은 집에서 밤 시간을 즐기고 낮에는 주변의 죽녹원이나 메타세쿼이아길 걸어서 산책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족과 함께 가족여행으로 행복하게 즐겨보세요!

10월 중순이면 갈치낚시 시즌이 됩니다. 10월 중순 되기도 전에 남편이 못 기다려서 밤에 가족들과 함께 목포로 향했습니다. 목포에서 갈치낚시 하기 좋은 포인트들이 많아서 목포갈치낚시는 꽤 유명합니다. 다녀온 사람들 사진 보면 완전 박스채로 쓸어담을 정도로 너무 많이 잡히고 있습니다. 목포갈치낚시의 손맛을 느끼기 위해 우리도 바다로 향했습니다. 

목포갈치낚시 좋아하는 사람 이렇게 많은 줄 몰랐습니다. 요즘 갈치낚시 시즌에는 배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에 우리 가게 된 선상낚시 배는 낚시대와 미끼, 아이박스 등 장비들 다 제공합니다. 목포갈치낚시를 선상낚시로 즐기려면 가격을 다 물어봤는데 대부분 다 인당 5,6만원 정도 됩니다. 혹시 가시는 분이 있으면 갈치낚시 가격 참고하시면 됩니다. 

선장님이 잡으신 포인트는 목포 삼호중공업 옆입니다. 가족분들끼리 누가 더 잘 잡나 내기도 했는데 선장님이 워낙 갈치낚시 포인트 잘 잡으셔서 갈치를 셀 수 없을 정도입니다. 

반짝반짝한 은빛 갈비 너무 아름답습니다. 밤에 달빛 아래 보니까 더욱 신비스럽고 눈부십니다. 몸집도 크고 빛깔도 예쁘고 와전히 제대로 잡았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갈치 보는 순간 남편이 왜 목포갈치낚시에 빠졌는지 이해하게 되었네요. 다음에 또 가면 제가 또 따라다니고 싶어요. 목포갈치낚시 진짜 재미있네요. 

이 갈치 한번 보세요! 완전 대박!!!이렇게 큰 갈치를 잡았다니 다들 놀랬습니다. 이 정도 잡아야 진정한 목포갈치낚시 했다고 할 수 있다고 하지만 진짜 너무 큽니다. 선상낚시의 손맛이 완전 행복의 맛이네요. 

우리 가족들이 잡은 갈치들입니다. 다들 목포갈치낚시 대성공이라 배에서는 완전 축제 분위기입니다. 와우!!! 갈치회, 갈치구이,갈치튀김...갈치 잔치 벌어야겠습니다. 역시 선장님이 갈치낚시 포인트 잘 잡으셨습니다. 진짜 감사하네요. 

배에서 라면도 끓여먹고 갈치회도 바로바로 먹고 완전 꿀맛입니다. 곧 있으면 완전 갈치낚시 시즌이라 목포에 오셔서 선상낚시의 손 맛을 제대로 즐겨보세요. 완전 대박입니다!

여행은 어디 가느냐가 중요하지 않고 누구랑 가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이번 추석연휴에는 지인들과 배 타고 완도 갔습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완도에 더 들어가서 30 몇 가구밖에 안 사는 구도에 들어갔습니다. 이제 구도로 가는 다리가 10년 걸쳐서 완공이 돼서 편하게 차 끌고 갈 수 있었습니다. 구도에서 전복 양식하는 지인이 있어서 지인 덕분에 완도 전복을 실컷 먹을 수 있었습니다. 생걸로도 먹고 구워 먹기도 하고 죽 끓여먹기도 하고 완전 하루 삼끼 완도전복으로 배 채웠습니다. 

지인분이 직접 키운 전복이라 더욱 믿을 만합니다. 아직은 다 자라지는 못하지만 손바닥 만큼 완도 전복도 많았습니다. 시중에서 파는 전복과 완전 다릅니다. 맛도 신선하고 크기도 완전 차이가 납니다. 우리는 이렇게 전복 먹고 이제 배 타고 바다로 향합니다. 감성돔 낚시 고고~~

지인분의 배 타고 갑니다. 이런 배 처음 타봐서 신기합니다. 감성돔 낚시 포인트 가기 전에 이 배 타고 바다로 더 들어가서 이 배보다 더 큰 배를 갈아탔습니다. 배에서 직접 맞은 바다 바람! 느낌 너무 좋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다리는 10년 걸쳐 수십억 원 들려서 만든 다리랍니다. 이 각도에서 보니까 다리가 바다와 조화를 이루면서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었네요. 이제 섬 뒤편으로 출발합니다. 감성돔 낚시 포인트는 거기에 있으니까요. 

배에서 해물라면 끓여먹는 것 완전 꿀맛입니다. 먹고 남은 완도 전복을 넣어서 신라면과 함께 끓였습니다. 근데 지인 말로는 해물라면 끓이려면 신라면보다 너구리나 진라면이 더 좋다고 하더라구요. 다음에 갈 때 너구리와 진라면 같이 사가야겠습니다. 

바다 보면서 시원한 바람 맞으면서 완도 전복과 함께 해물라면 먹는 것 완전 최고입니다. 이렇게 맛있는 라면 처음 먹은 것 같습니다. 꿀맛! 꿀맛입니다. 라면의 진짜 맛을 본 것 같습니다. 

제가 라면 먹는 동안 지인분들이 감성돔 낚시에 집중하고 있었습니다. 그 틈을 타서 내가 라면 더 많이 먹은 것 같습니다. 먹방여행도 제대로 했네요. 특히 완도전복과 같이 먹으니까 말로 설명할 수 없는 맛입니다. 

이렇게 낚시대 5대나 준비해서 감성돔 잡을 작정을 했습니다. 다들 준비성이 대단합니다. 저는 옆에서 그저 구경만하고 낚시대 끝을 보면서 움직이나 안 하나 봐줬습니다. 11월 감성돔의 철이라고 하지만 큰 감성돔 낚시 성공했으니 완전 대만족입니다. 

완전 큽니다. 낚시대 바다 속으로 끌려갈 뻔했습니다. 와우! 감성돔 낚시 성공하는 순간! 왜 지인분들이 바다낚시 좋아하는지 그때 이해하게 되었네요. 손맛이 장난 아니네요. 

감성돔도 많이 잡고 장어도 많이 잡고 완전 낚시 대성공입니다. 수확이 많아서 함께 하는 지인분들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회도 먹고 매운탕도 끓여먹어서 배에서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숙소로 돌아와서 지인이 특별히 삼치를 준비했습니다. 삼치낚시 포인트도 있다고 우리 오기 전에 미리 잡아놓았습니다. 크기 보는 순간 완전 놀랬습니다. 지인분이 직접 회를 떠서 우리 배 부르게 다 먹었습니다. 삼치 먹을 때 이 동네에서 초장 찍어서 먹지는 않고 따로 마늘, 고추, 간장 등을 섞어서 만든 소스로 찍어 먹습니다. 현지인처럼 먹어봤는데 완전 맛있었습니다. 삼치회가 입에서 저절로 녹습니다. 

이번 여행 진짜 완전 특별한 여행인 것 같습니다. 바다낚시 너무 재밌고 완도 전복도 맛있게 먹었고 감성돔 낚시도 성공했으니 기쁨 행복 백배 얻은 것 같습니다. 11월이면 진짜 감성돔 철이라 그때 다시 가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