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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자유여행이나 두바이패키지여행을 가시면 꼭 가봐야 할 곳은 바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 버즈 칼리파입니다!! 두바이의 상징인 버즈 칼리파는 총 높이 828미터, 168층으로 지어져 있습니다. 두바이 빌딩 버즈 칼리파는 한국 63빌딩의 높이 3배가 높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 버즈칼리파가 한국사람한테 더 주목 받은 이유가 한국의 삼성물산이 건설했기 때문입니다. 



두바이 꼭 가봐야 할 곳 버즈칼리파는 3일 1개 층씩 건축하는 법으로 아주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두바이 버즈칼리파 빌딩 안에 전망대, 주거 및 사무공간, 고급호텔, 레스트랑등이 있어서 즐길 수 있는 시설들이 많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두바이빌딩 버즈칼리파 전망대 입장권입니다. 두바이빌딩 버즈칼리파는 전망대 총 2개가 있습니다. 하나는 148층이고 또 다른 하나는 124층입니다. 148층은 가장 높은 전망대이고 시간대별 인원 제한이 있습니다. 148층 전망대 입장권을 끊으면 124층 전망대도 갈 수 있습니다. 124층 전망대 입장권을 끊으면 148층을 갈 수 없습니다. 148층 전망대 가려면 다른 엘레베이터를 타야 하니까요. 


두바이 빌딩 버즈칼리파 전망대 티켓을 보면 빌딩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두바이 빌딩 버즈칼리파의 무게는 코끼리 10만 마리와 비슷하다고 합니다. 진짜 어마어마 합니다. 



두바이자유여행 갈 때 두바이빌딩 버즈칼리파 전망대를 가시려면 미리 입장권을 예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가장 핫한 일몰 시간 오후 4시부터 6시는 빨리 매진되기 때문에 쉽게 티켓을 구할 수 없습니다. 저는 두바이빌딩 버즈칼리파에 가기 전에 호텔에 있는 여행사를 통해 티켓을 예매했습니다. 현장에 갔더니 모든 시간대 다 매진이 돼서 진짜 이미 예매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148층 전망대 티켓 가격은 1인당 약 한화 15만원 정도 됩니다. 



두바이빌딩 버즈칼리파 148층 전망대 티켓을 가지고 있으면 입장할 때 다른 방에 따로 안내해줍니다. 이 방에서 간단한 음료와 다과를 먹으면서 대기합니다.



이제 두바이빌딩 버즈칼리파 엘레베이터를 타러 갑니다. 엘레베이터를 타러 가는 길에 버즈칼리파 모형이 보입니다. 모형만 봐도 너무너무 아름답고 멋집니다. 



두바이자유여행의 최고 명소 두바이빌딩 버즈칼리파 전망대에 가기 전에 안내원이 영어로 간단하게 빌딩에 대해서 설명해줍니다. 세계 각국에서 온 관광객들이 진짜 많습니다. 



드디어 두바이빌딩 버즈칼리파 전망대 엘레베이터 앞에 왔습니다. 엘레베이터 문에 엘레베이터 움직이는 층수를 보여줍니다. 



두바이빌딩 버즈칼리파 전망대 가는 엘레베이터 안에서는 한편의 영화 보듯이 재밌는 영상을 보여주고 빌딩의 역사를 알려줍니다. 



드디어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 두바이 버즈칼리파 148층 전망대에 도착했습니다. 너무너무 셀레이고 기대됩니다.



두바이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멋진 풍경! 눈 앞에 펼쳐집니다.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인 것 같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두바이 빌딩 버즈칼리파 전망대에서 조용히 앉아서 아름다운 일몰 풍경을 감상했습니다. 



살면서 이 아름다운 순간 처음 느껴본 것 같습니다. 인간이 이뤄낸 기적과 자연이 보여준 감동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순간입니다. 두바이자유여행 중 가장 하이라이트가 되는 곳입니다. 



두바이빌딩 버즈칼리파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는 풍경입니다. 높은 빌딩들이 세워져 있어서 사막도시라는 사실을 잊을 뻔했습니다. 



전망대 야외공간도 있습니다. 야외에서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 버즈칼리파의 공기를 마셔봤습니다. 느낌으로는 공기가 더 맑은 것 같습니다. 



두바이빌딩 버즈칼리파 전망대 148층 구경하고 이제 124층에 내려왔습니다. 여기서 기념품 판매하는 곳도 있습니다. 생각보다 기념품이 비싸지 않습니다. 



구경하다가 어느새 밤이 되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 두바이 버즈칼리파 전망대에서 보는 야경은 또 다른 느낌입니다. 두바이의 신비함을 느낄 수 있는 그림입니다.



두바이자유여행이나 두바이패키지여행 가시면 꼭 가봐야 할 곳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 버즈칼리파 전망대입니다. 그곳에 가시면 아마 평생 잊지 못할 풍경과 추억을 만드실 겁니다. 


즐거운 두바이여행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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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파타야 자유여행 가시면 꼭 가봐야 할 곳은 바로 파타야 카툰네트워크 워터파크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곳이라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실제로 가보면 아이들보다 어른들이 더 좋아합니다. 


무엇보다 가장 대박인 것은 인당 2만원대로 이 어마어마한 파타야 카툰네트워크 워터파크를 즐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파타야 카툰네트워크 워터파크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장면입니다. 마치 애니매이션 속으로 들어온 것 같은 느낌입니다. 



겨울엔 파타야에서 시원하게 야외 워터파크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완전 환상적입니다. 



파타야 카툰네트워크 워터파크에는 이 테마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곳입니다. 아주 어린 아니들도 이곳에서 아주 신나게 놉니다. 



중간중간에 거품도 날려서 거품 속에서 수영을 느낄 수 있는 환상적인 장소입니다.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모두 다 신났습니다. 



파타야 카툰네트워크 워터파크에 하루 종일 있어서 전혀 지루하지 않습니다. 모두가 행복하게 놀 수 있는 워터파크입니다.



파타야자유여행 가면 웨이크보드를 한번 타보는 것 어떨까요? 파타야 카툰네트워크 워터파크에서도 간단하게 배우고 도전해볼 수 있습니다. 



웨이크보드 생각보다 쉽지 않아서 계속 넘어지기만 합니다. 웨이크보드를 탈 때 바지 허리줄을 꽉 묶어야 합니다. 아니면 웨이크보드를 타다가 바지 벗겨질 수 있으니까요. 여성분들은 특별히 조심해야 합니다. 



파타야 카툰네트워크 워터파크의 파도풀입니다. 여기에 있는 튜브는 무료로 쓸 수 있습니다. 



1인용 튜브도 있고 2인용 튜브도 있습니다. 튜브 위에 앉아 파도를 느껴보면서 제대로 힐링 할 수 있습니다. 



파타야 카툰네트워크 워터파크는 총 10개의 테마가 있습니다. 150개 넘는 슬라이드가 있어서 어른들이 즐길 수 있는 짜릿한 슬라이드가 더 많습니다. 완전 신나고 재밌습니다. 



온가족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워터파크입니다. 가격도 2만원대밖에 안 돼서 완전 대박 곳입니다. 



파타야자유여행에 뺄 수 없는 것은 바로 음식입니다. 파타야 카툰네트워크 워터파크에서도 태국전통음식, 아시아음식, 미국음식을 골라서 먹을 수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배부르게 먹을 수 있습니다. 



파타야 카툰네트워크 워터파크의 지도입니다. 파타야 자유여행이나 파타야 패키지여행 가실 때 잘 참조하셔서 워터파크에서 즐거운 추억들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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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자유여행이나 두바이패키지여행을 가시면 두바이 가까운 도시 아랍에미트의 수도 아부다비도 가볼만 합니다. 아부다비에 셰이크 자이드 모스크도 있고 루브르 박물관도 있고 여러가지 구경할 곳이 많습니다. 



두바이자유여행 가시면 아부다비도 꼭 가보세요. 아부다비 가면 진짜 놓치면 안 되는 맛집이 있습니다. 바로 아랍에미리트 수도 아부다비 월드 트레이드 센터 옆에 있는 아부 샤크라(ABU SHKARA) 이집트 식당입니다. 



아랍에미리트 수도 아부다비 맛집 아부 샤크라는 2층으로 되어 있고 식당 분위기도 아주 좋습니다. 아부다비 맛집 아부 샤크라는 양갈비 전문점입니다. 양고기 못 드시는 분도 있겠지만 이 집의 양고기는 전혀 남새 안 나고 양고기가 매우 부드럽습니다. 양고기 처음 드시는 분이라도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겁니다. 



두바이 아부다비 맛집 '아부 샤크라'의 양갈비 이렇게 푸짐하게 나옵니다. 양고기가 부드러워서 먹기가 편하고 위에 있는 소스도 완전 맛있었습니다. 4인 기준으로 2kg 시키면 됩니다.

1kg당 150디르함입니다. 약 한화 45,000원입니다. 저렴한 편이 아니지만 그 돈 주고 먹을 만한 집입니다. 



두바이 아부다비 맛집 '아부 샤크라'의 양고기와 같이 먹을 반찬들입니다. 오이 셀러드도 있고 고수양념도 있습니다. 초록색 담아있는 그릇은 고수에요. 향이 독특해서 고수 못 먹는 분들이 많습니다. 맨 아래 당근 핑클처럼 생긴 것은 절대로 핑클이 아닙니다. 아주 특별한 맛이 나서 저는 잘 못 먹었습니다. 



양고기와 같이 먹으면 진짜 맛있는 화덕 전병이 있습니다. 아부다비 맛집 '아부 샤크라'에 들어가자마자 바로 큰 화덕을 보입니다. 거기서 이 전병을 구웁니다. 양갈비와 같이 먹으면 진짜 맛있었습니다. 



두바이 자유여행 와서 음식 입에 안 맞아서 굶었는데 이 집에서 완전 폭식했습니다. 역시 두바이 아부다비 맛집 답네요. 



두바이자유여행이나 두바이패키지여행 가시면 꼭 아랍에미리트 수도 아부다비에 들러서 구경도 하고 '아부 샤크라'에서 양갈비를 꼭 드시고 가세요. 이번 두바이 여행에서 제일 맛있게 배 부르게 먹었던 한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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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자유여행이나 두바이패키지여행 가시면 꼭 가봐야 할 곳은 바로 두바이 전통시장 올드수크입니다. 두바이 현지 문화를 느끼고 싶으면 절대로 빼놓으면 안 되는 곳입니다. 두바이 전통시장은 총 3군데가 있습니다. 하나는 텍스타일 수크이고 올드 수크라고도 불립니다. 두번째는 금 액세서리를 파는 골드수크이고 마지막은 향신료르 파는 스파이스 수크입니다. 



두바이 전통시장 3군데는 다행히 모두 가까운 곳에 있어서 한꺼번에 두바이 전통시장 3군데를 다 볼 수 있습니다. 



두바이자유여행 가시면 기념품을 살 때 반드시 두바이 전통시장 올드시장에 오셔야 합니다. 두바이 특산물부터 스카프 등 제품을 저렴하게 살 수 있습니다. 가격도 흥정할 수 있어서 재미있습니다. 



아랍풍의 그릇과 받침이 너무 예뻐서 기념품으로 사가시면 아주 좋은 선물이 될 겁니다. 물건을 살 때 가능하면 3군데 들러서 가격을 물어보고 사시는 것이 좋습니다. 



두바이전통시장 가면 가게주인들이 제일 많이 추천하는 제품은 바로 스카프입니다. 현지인들이 스카프를 많이 쓰기 때문에 현지에서는 가장 핫한 아이템입니다. 스카프의 품질도 괜찮아서 여자한테는 최고의 선물입니다. 



두바이를 상징하는 기념품들도 너무 다양하고 예쁩니다. 낙타나 세장에서 제일 높은 빌딩 '버즈 칼리파' 그리고 초호화 호텔 '알 아랍' 모형이 너무 잘 만들어져서 꼭 소장하고 싶은 선물들입니다. 



쇼핑하는 것도 두바이자유여행 중 가장 큰 즐거움이죠. 



두바이자유여행이나 두바이패키지여행 가실 때 용기가 나시면 두바이 전통옷을 입는 것도 아주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겁니다. 아랍남자분들이 일부다처제로 최대한 4명의 아내를 맞이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두바이에서는 아내가 많은 것은 돈이 많다는 뜻입니다. 아내 한 명 맞이하는 것도 돈 많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한국남자들이 다 아랍남자를 부러워하더라구요. 



두바이전통시장 올드수크 걷다보면 바다를 보일 겁니다. 바닷가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는 현지인이나 외국인들이 많습니다. 바닷가 옆에서 두바이의 남새를 맡으며 커피 한잔 하는 것 어떨까요? 


두바이전통시장 골드수크과 스파이스수크를 가려면 이 바다를 건너야 합니다. 바다를 건널 때 흔히 쓰는 교통수단이 있습니다. 바로 '아브라'입니다. 수상택시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 바다를 건널 때 절대로 개인이 운영하는 배를 타면 안 됩니다. 그런 배는 가격이 비싸기만 하고 특별한 것 없습니다. 조금만 걸어가면 '아브라'를 탈 수 있는 곳이 나옵니다. 



바다 건너편은 바로 두바이 전통시장 골드수크와 스파이스수크가 위치해있습니다. 수상택시 '아브라'를 타면 바로 건너갈 수 있습니다. 가격도 완전 저렴합니다. 따로 티켓을 끊을 필요없이 배를 타면 1디르함(약 한화300원)만 내면 됩니다. 



'아브라' 수상택시를 약 5분 정도 타면 바로 건너편 골드수크와 스파이스수크를 갈 수 있습니다. 제가 1월 중순쯤 두바이에 가는 거라 날씨가 초가을날씨고 바람도 시원했습니다. 



두바이 3월날씨는 초여름 날씨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평균기온 25도 정도됩니다. 



드디어 두바이전통시장 골드수크에 도착했습니다. 두바이 금이 저렴하다고 해서 이것저것 구경할 것 많습니다. 



두바이전통시장 골드수크 입구에 커다란 금반지가 있습니다. 이 금반지는 세상에서 제일 큰 금반지라고 합니다. 이 금반지의 무게는 무려 63kg정도 됩니다. 




두바이에서는 금을 무게를 기준으로 해서 가격을 측정하기 때문에 디자인은 가격에 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금 가공비가 없다는 뜻입니다. 금을 보면 24k가 아니라 대부분 22k입니다. 인도인은 22k를 선호하고 아랍인이 21k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디자인이 화려하고 크기가 큰 편이라 한국분들의 마음에 안 들 수도 있지만 가격이 저렴하고 잘 고르면 좋은 물건을 건질 수 있습니다. 



두바이전통시장 스파이스 수크를 가시면 여러가지 향신료를 살 수 있습니다. 그리고 두바이여행에서 꼭 사가야 할 특산품 '대추야자'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두바이자유여행이나 두바이패키지여행을 가시면 꼭 사가야 할 특산품은 바로 '대추야자'입니다. 대추야자는 야자나무에서 열린 대추처럼 생킨 열매입니다. 그 열매를 그냥 따서 먹어도 엄청 달콤하고 맛있습니다. 대추야자는 몸에도 엄청 좋다고 해서 부모님한테 선물 사드렸습니다. 



걸어다니다가 너무 배고파서 길거리에서 치킨구이를 시켰습니다. 완전 맛있었습니다. 치킨도 맛있고 얇은 전병도 진짜 맛있었습니다.


두바이자유여행이나 두바이패키지여행 꼭 가봐야 할 곳은 바로 두바이 전통시장입니다. 두바이 전통시장에서 현지문화와 음식을 마음껏 즐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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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자주 가시는 분이라면 pp카드(priority pass) 반드시 필요합니다. 피피카드(pp카드) 있으면 전세계 라운지를 연 10회 정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라운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음식은 물론이고 각종 다과 맥주 양주 등 무료 이용할 수 있고 샤워할 수 있는 곳과 잠 잘 수 있는 곳도 있는 라운지가 있습니다. 특히 환승할 때 라운지 이용은 필수입니다. 공항라운지에서 배도 채우고 샤워도 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먼 길 갈 때 환승을 하면 비행기표가 훨씬 저렴합니다.



공항라운지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음식이라서 절대로 맛없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더 신선하고 각국 맛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싱가포르 공항라운지에서 심지어 즉석에서 직접 요리하는 요리사도 있다고 합니다. 완전 환상적이죠? 



피피카드(pp카드) 신청방법 및 연회비


공항라운지 무료이용 피피카드(pp카드)는 현대카드, 삼성카드, 씨티카드 등 카드회사에 신청하면 됩니다. 이미 현대카드나 삼성카드 등 신용카드를 가지고 있으면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피피카드(pp카드)로 변경해주라고 하면 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그냥 기존에 있는 현대카드를 피피카드(pp카드)로 변경시켰습니다. 변경시키는 것 더 빠르다고 하더라구요. 


공항라운지 무료이용 피피카드(pp카드) 연회비는 카드사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가 쓰고 있는 현대카드 피피카드(pp카드)는 15만원입니다. 연회비가 비싸지만 여행 자주 가는 분이라면 충분히 본전 뽑고도 남습니다. 그리고 카드발급 받을 때 연회비 해당하는 15만원 쿠폰도 같이 보내줍니다. 15만원 쿠폰은 호텔이나 면세점에서 쓸 수 있습니다. 단, 카드 누적 결제금액 100만원 초과하면 그 쿠폰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15만원 쿠폰 이렇게 생겼습니다. 호텔, 골프, 면세점, 보험 중 한 가지를 선택해서 15만원 정도 결제할 수 있습니다. 쿠폰 쓸 때 사용처를 자세히 확인하고 쿠폰소지없이도 바로 사용가능합니다. 



공항라운지 무료이용 피피카드(pp카드)는 다른 신용카드와 달리 결제하는 신용카드와 피피카드 같이 나옵니다. 카드유효기간은 딱 1년만 줍니다. 1년 동안 1200만원 이상 사용해야 다음 해에도 발급해준다고 합니다. 카드등급도 있어서 사용실적에 따라 다음 해에 평가해서 발급해줍니다. 실적이 안 좋거나 조건이 안 되면 다음에 발급 안 해준다고 합니다. 



저는 하이패스카드까지 신청해서 이렇게 카드 3장 같이 배송받았습니다. 왼쪽은 하이패스 카드고 가운데는 피피카드(pp카드), 오른쪽은 결제카드입니다. 공항라운지에 갈 때 반드시 피피카드(pp카드)와 오른쪽 결제카드를 같이 가지고 가야 합니다. 카드정보는 카드 뒷면에 있습니다. 



인천공하 라운지 허브라운지 




인천공항 허브라운지는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라운지입니다. 저녁 10시전에 식사로 준비하고 10시 후에 다과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제가 갈 때 이미 10시가 넘어서 다과를 먹을 수밖에 없지만 식사할 수 있을 정도로 풍짐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셀러드도 여러가지 있습니다. 



와플, 샌드위치 그리고 미역국까지 일반 뷔페 못지 않게 음식은 잘 준비되어 있습니다. 



식사 안 하고 싶으면 라면 커피 음료 등 무료로 준비되어 있어서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각 테이블을 보면 다 하나씩 라면 먹고 있더라구요. 이럴 때 라면 더 댕기나봐요. 



생맥주도 무료로 먹을 수 있어서 술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인천공항 라운지는 완전 천국이죠.



물과 음료도 무료입니다. 아이들도 너무 좋아서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인청공항 라운지 내부 자리도 넉넉하게 되어 있어서 편히 쉬고 갈 수 있습니다. 



두바이공항 라운지 



두바이공항라운지는 조금 좁아보이지만 과일이나 간식등이 준비되어 있어서 잠깐 비행기 기다리는 시간에 여기서 보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두바이공항 라운지에서 각종 잡지들이 준비되어 있어서 심심하면 잡지를 읽어보고 시간 보내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하지만 모두 영어로 되어 있습니다.



방콕공항 라운지



방콕공항에서 에어프랑스의 라운지를 이용했습니다. 음식은 종류도 많고 의자도 편하고 다른 라운지보다 훨씬 좋아보입니다. pp카드의 위력을 알 수 있는 곳입니다. 



방콕공항 라운지에서 딤섬도 마음껏 먹을 수 있고 만두나 빵도 엄청 맛있었습니다. 



각종 양주도 마음대로 골라서 먹을 수 있고 완전 최고의 서비스죠. 



력셔리한 에어프랑스 라운지에서 와인 한잔 하는 것 어떤 기분일까? 여기 라운지에서 무료로 그런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여행하는 거라면 어린이 입맛에 맞는 음료수와 라면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어른과 어린이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곳입니다.



후식으로 맛있는 아이스크림도 있어서 엄청 맛있었습니다. 캔맥주과 탄산음료도 냉장고에 가득 채워져 있어서 보기만 해도 기분 너무 좋았습니다. 


이제 피피카드(pp카드)로 백배 더 즐거운 여행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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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누구나 꿈꾸는 여행지입니다. 세계 상위1% 부자들이 누리는 삶 맛보는 여행지이기도 합니다. 두바이 그의 존재 자체가 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두바이여행 다녀오면 평생 잊지 못할 멋진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두바이패키지여행이나 두바이자유여행을 제대로 즐기려면 두바이여행 가기 전에 준비물을 하나씩 체크하고 챙겨가셔야 합니다. 두바이여행 준비물 잊지 말고 이것 꼭 챙겨가세요!


1. 여권, 여권복사본



두바이여행 가기 전에 제일 중요한 여권 꼭 챙겨가세요. 두바이여행 갈 때 따로 비자발급 안 받아도 됩니다. 여권만 준비하시면 됩니다. 여권복사본도 3부 정도 준비하고 가족이나 지인에게 나눠주면 짐을 통체로 잃어버릴 때 대비할 수 있습니다. 


2. 돈, 디르함


두바이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머니 머니 해도 머니입니다. 두바이화폐 디르함을 넉넉하게 챙겨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소비를 유발하는 도시라 돈이 꼭 필요하죠. 일반 은행에서 대부분 디르함을 바꿀 수 없을 겁니다. 달러를 먼저 바꾸고 현지에서 다시 디르함을 바꾸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하지만 더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한화에서 좋은 환율로 바로 디르함을 바꾸는 방법이 있습니다. 


신한은행의 써니뱅크 어플을 다운받으면 써니뱅크 어플에서 한화에서 바로 디르함으로 환전할 수 있습니다. 공항에 도착한 날짜를 입력하면 공항에 도착하면 신한은행 환전 창구에서 예약번호를 알려주면 바로 디르함을 받을 수 있습니다. 



돈을 두번 환전할 필요없이 좋은 환율로 환전할 수 있는 아주 좋은 팁입니다. 


3. 멀티 플러그



두바이는 220/50Hz 전압을 사용하며, G타입의 플러그를 사용합니다. 두바이자유여행 시 한국의 전자기계들을 충전시키려면 따로 멀티 플로그를 구매해야 합니다. 



홈플러스 대형마트를 가시면 전세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멀티 플러그를 살 수 있습니다. 여행을 자주 가시면 이것 하나는 꼭 필요한 아이템입니다. 이번 두바이자유여행에서도 아주 유용하게 썼습니다. 



4. 두바이여행 와이파이 & 두바이 현지 유심



두바이자유여행 가시면 와이파이나 데이터를 꼭 써야할 때가 많습니다. 공항에서 와이파이 포켓 빌릴까 현지에서 유심 사서 끼울까 고민했는데 두바이 다녀오신 분의 조언으로 두바이공항에서 유심을 사서 끼웠습니다. 두바이 대표적인 통신사는 두 군데가 있습니다. 



하나는 에더살랏이고 또 하나는 두 입니다. 저는 du 두 통신사의 유심을 사서 끼웠습니다. 현지 전화도 되고 데이터도 넉넉하게 쓸 수 있어서 나름 괜찮았습니다. 


제가 머무르는 호텔은 객실 안에서도 와이파이를 돈 주고 사용해야 하니까 유심이 있어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5. 가디건 


몇 월 가느냐에 따라 두바이 날씨 많이 다릅니다. 10월 중순에서 3월 중순까지는 두바이 여행하기 가장 좋은 날씨입니다. 아침저녁 날씨는 약 15도~20도 사이고 낮 기온은 약 25도 됩니다. 제가 1월 중순에 두바이 갔는데 딱 초 가을 날씨입니다. 나머지는 개월에는 모두 핫여름 날씨인데 최고기온 40도~50도입니다. 너무 더워서 밖에서 활동하기가 어려워서 여행하기 너무 힘듭니다. 실내에서만 구경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밖에 더워도 실내는 에어컨 세게 틀기 때문에 약간 추울 정도입니다. 이럴 때 얇은 가디건 꼭 필요합니다. 


6. 썬크림 썬클라스



두바이여행 중 가장 필수품은 썬크림과 썬클라스입니다. 햇빛이 강한 날엔 살이 따가울 정도로 너무 더워서 썬제품들 꼭 챙겨가셔야 합니다. 


7. 비상약



두바이여행 가면 음식 안 맞을 수도 있어서 배탈 날 수도 있고 두통 올 수도 있어서 비상약을 꼭 챙겨가세요. 실제로 이번 두바이자유여행 일행 분이 몸 컨디션이 안 좋은 상태에서 두바이 갔는데 이틀 날 감기몸살 와서 응급으로 두바이 병원 갔는데 완전 거액을 내고 왔습니다. 병원 갔는데 의사선생님을 만나는 것만으로도 한화 30만원 정도 내야 하고 링겔도 맞고 약도 타서 총 한화 50만원 정도 냈습니다. 한국에서 5만원이면 해결할 수 있는 건데 두바이에서 50만원 냈으니 속상했었죠. 



8. 라면, 김, 고추장, 햇반



두바이 음식은 향신료 많이 들어가는 편이라 입맛에 안 맞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 라면이나 김 무지 그립습니다. 특히 이번 두바이자유여행 때 우리가 가져온 라면이나 햇반 모두 뺏겼습니다. 일행분들이 입맛이 다 맞아서 대부분 라면으로 배를 채웠습니다. 



9. 목베게



인천공항에서 두바이까지 직항으로 약 10시간 정도  걸립니다. 이번 두바이자유여행 때 저는 에미레이트 항공 탔는데 좌석이 비교적 넓고 시설은 좋지만 비행시간이 10시간이나 길어서 목베게 꼭 필요합니다. 


두바이패키지여행이든 두바이자유여행이든 준비물을 하나씩 체크하고 중요한 물건을 꼭 챙겨가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두바이여행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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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펜션 많이 가봤지만 독채 풀빌라펜션은 처음이었습니다. 지인소개로 JK쉼 독채 풀빌라펜션 예약했습니다. 실내풀장이 있어서 엄청 기대했습니다. 



담양에 이런 곳도 있나 할 정도로 너무 특별한 펜션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근처에 많은 펜션 가봤지만 담양펜션 풀빌라펜션 JK쉼은 여러 면에서 모두 신선했습니다. 



담양펜션 독채 풀빌라펜션 JK쉼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벽이 돌로 쌓여있어서 마치 제주도에 온 것 같은 느낌입니다. 입구에서 보면 하나의 마을인 것 같습니다. 집 하나가 방 하나입니다. 모두 독체로 되어 있어서 개인 프라이버시를 완전 존중하는 디자인입니다. 외관을 보면 눈치 채셨는지 모르겠지만 가로등이 없습니다. 저녁 때 되면 완전 두렵습니다.  



담양펜션 독채 풀빌라펜션 JK쉼 정면에서 바라보는 풍경입니다. 산과 호수 보입니다. 산 위에 있는 펜션이라 바라보는 시선도 다릅니다. 펜션 주변 모두 자연으로 둘러쌓고 있어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방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완전 깜짝 놀랐습니다. 귀족들이 사는 집인 것 같았습니다. 사진보다 실제로 보는 느낌은 너무 호화스러웠습니다. 나무향기도 가득차 있어서 자연 속의 호화로움이라고 할까...이런 느낌이었습니다. 



침대옆에 통유리 벽이 있습니다. 침실에서도 바로 실내 풀장을 볼 수 있습니다. 너무 낭만적인 설계인 것 같습니다. 



기대했던 독채 풀빌라펜션의 풀장! 드디어 만나게 되었습니다. 길이와 높이는 적당해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을 정도입니다. 



지금 날씨가 조금 추워서 풀장의 물은 따뜻합니다. 따뜻한 물이 있는 풀장 방은 몇 채밖에 없고 일반 방보다 더 비쌉니다. 따뜻한 물에서 수영하고 싶으면 미리 예약해야 합니다. 



담양펜션 독채 풀빌라펜션 JK쉼 풀장 옆에 반신욕 할 수 있는 고급스러운 욕조가 있습니다. 수영하다가 추우면 바로 욕조에 들어올 수 있습니다. 욕조 옆에 화장실이 있는데 문이 유리창으로 되어 있어서 가족 아니면 화장실 가기엔 민망할 것 같습니다. 화장실 바로 옆에 있는 나무로 된 방은 개인 사우나 방입니다. 개인 사우나 방은 완전 대박입니다. 어르신을 모셔오면 엄청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욕조에서 창밖을 바로보는 풍경입니다. 전혀 간섭 받지 않은 곳에서 따뜻한 반신욕으로 힐링하는 것 완전 행복했습니다. 



개인 사우나 내부입니다. 크지는 않지만 두명 정도는 들어갈 수 있습니다. 사우나 하다가 너무 더우면 풀장으로 들어가다가 또 추우면 사우나로 들어오면 됩니다. 너무 사랑스러운 시설인 것 같습니다. 



담양펜션 독채 풀빌라펜션 풀장 공간과 욕실은 생각보다 큽니다. 아이들을 데려오면 엄청 좋아할 겁니다. 아이들이 풀장에 오면 다 지치지 않고 계속 수영하더라구요. 



풀장 쪽에서 바로 밖으로 나가는 문이 하나 더 있습니다. 물놀이 하다가 편하게 정원으로 갈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밖으로 바라보는 풍경은 웅장하지 않지만 자연그대로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제대로 힐링 받을 수 있는 펜션입니다. 아이들에게는 수영장 최고이고 어르신들에게는 개인 사우나 완전 대박이고 부부에게는 호화로운 침실 최고입니다. 가족 전체를 만족시킬 수 있는 담양펜션 독채 풀빌리펜션 JK쉼입니다. 



하나 아쉬운 점이 있다면 취사가 불가능합니다. 지금 거실에서 보이는 전자렌지와 물 끓이는 포트가 전부입니다. 가스렌지나 취사용품은 하나도 없습니다. 밖에 정원에는 바베규할 수 있는 도구도 전혀 없습니다. 밖에서도 고기 구울 수 없어서 조금 아쉬었습니다. 간단한 라면이나 컵밥은 데워서 먹을 수 있지만 나머지는 요리 불가능합니다. 펜션 나가서 담양 식당에서 식사를 해야 합니다. 취사할 수 없으니까 가족 단위 오면 조금 불편할 수 있습니다. 이 점을 잘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담양펜션 독채 풀빌라펜션 Jk쉼은 전혀 간섭 받지 않은 공간에서 력셔리한 쉼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인 것 같습니다. 불편한 점은 제 개인적인 의견이라 각자의 사정에 따라 잘 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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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에서 구경하고 밥 먹고 추월산 내려가는 길에 아주 분위기가 좋은 커피숍을 발견했습니다. 지인한테 물어봤더니 '아리에뜰'이라는 커피숍이 완전 핫플레스라고 합니다. 



아리에뜰 카페 앞에 바로 추월산을 한 눈에 보이고 높은 산에서 흘려내리는 폭포도 보입니다. 커피숍 내부도 예쁘지만 커피숍에서 보이는 풍경도 일품입니다.



담양 추월산 핫플레스 커피숍 아리에뜰 카페 외관입니다. 커피숍 외관이 너무 예쁩니다. 아리에뜰 카페 건물은 아래의 돌과 꽃과 조화를 이루면서 아름다운 그림으로 만들어집니다. 



담양 추월산 핫플레스 커피숍 아리에뜰 카페는 2층으로 되어있습니다. 공간이 매우 넓습니다. 2층에서 아래층을 내려다 보면 아래층의 전경을 보입니다. 분위기가 너무 예쁘죠?



아리에뜰 카페 아래층은 아름다운 식물들로 장식되어 실내에 있지만 자연에 있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1층인데도 건물 터가 높은 관계로 야외 자연풍경을 한눈에 보일 수 있습니다.  



담양 추월산 핫플레스 커피숍 아리에뜰 카페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계단 사이에 나무가 있습니다. 나무 위에 포스트잇으로 소원이나 하고 싶은 말을 적을 수 있습니다. 



담양 추월산 핫플레스 커피숍 아리에뜰 카페 2층은 생각보다 넓습니다. 1층보다 조용한 편입니다. 그리고 야외로 바로 나가는 문이 있어서 2층에서 바로 야외로 갈 수 있습니다. 



아리에뜰 2층 인테리어가 너무 분위기가 있어보입니다. 소품 하나 하나가 너무 예뻐서 사진으로 담으면 한 장의 그림과 같습니다. 



벽에 걸려있는 소품도 너무 특기합니다. 벽에 색깔과 소품 디자인과 잘 어울려서 눈길 자주 갑니다. 



아리에뜰 2층에 포토존도 있습니다. 담양 추월산 핫플레스 오면 꼭 포토존에서 사진 한 장 찍어보세요.



아리에뜰 2층에서 야외로 나가면 이렇게 야외에도 앉을 수 있는 의자들이 있습니다. 야외에서 커피 한잔 마시면서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하면서 여유를 즐기는 것 어떨까요? 아주 좋은 추억이 될 겁니다. 



담양 추월산 핫플레스 커피숍 아리에뜰 카페의 메뉴입니다. 종류가 매우 다양합니다. 취향에 따라 좋아하는 음료를 쉽게 고를 수 있을 겁니다. 



저는 이번에 커피 대산 쌍화차와 대추생강차를 시켰습니다. 맛은 좋았습니다. 많이 달지도 않고 고소한 깊은 맛이 있습니다. 


다음에 담양이나 추월산에 가시면 꼭 핫플레스 아리에뜰에 가면 잊지 못할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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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가족과 함께 장성노란꽃축제 다녀왔습니다. 아름다운 꽃들이 바다물결처럼 이어져 있어서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마음이 확 터인 느낌이라 힐링 받았습니다. 



장성노란꽃축제는 10월13일부터 10월29일까지 17일간 진행되었습니다. 볼거리가 많은 만큼 행사일정도 긴 편입니다. 옐로시티 장성에서 아름다운 꽃을 보면서 기분도 좋아지고 저절로 행복해집니다. 



장성노란꽃축제에 꽃정원이 여러가지 준비되어 있습니다. 황룡강에 따라서 한쪽은 이렇게 알록달록한 꽃정원이 펼쳐있어서 바다물결 같습니다. 



장성노란꽃 축제에 있는 알록달록 꽃들이 표시판을 보니까 백일홍이라고 합니다. 백일홍은 국화과에 속하며 원산지는 멕시코입니다. 개화시기는 6월부터 10월입니다. 100일 동안 피기 때문에 백일홍이라고 부릅니다. 


 


장성노란꽃축제 백일홍정원에서 꽃밭 속에서 사진찍는 공간이 있습니다. 꽃밭 속에 들어가면 사람도 꽃이 됩니다. 꽃과 함께 사진 찍으면 아주 예쁜 인생샷이 됩니다. 



장성노란꽃축제 백일홍 정원에서 꽃길 따라 걸어다니다가 이렇게 황룡강을 건너가는 다리를 보입니다. 



다리에서 보는 풍경도 너무 예뻐서 관광객들이 모두 다 사진 찍느라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다리 디자인도 너무 특기하고 예쁩니다. 다리에 있으면 시원한 바람도 불고 마음까지 상쾌해집니다. 



황룡강을 건너가면 노란꽃들이 손님을 반갑게 맞이하고 있습니다. 꽃밭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노란쉼터들이 있어서 의자에 앉아 꽃밭에서의 여유를 즐기는 것도 아주 특별한 추억이 될 겁니다. 



노란꽃길 따라 걸어다니면 기분도 좋아지고 건강도 좋아지는 느낌입니다. 노란꽃과 돌로 쌓은 탑은 어울리면서 아름다운 풍경이 만들어집니다. 



황룡강을 건너고 노란꽃길 따라가면 이렇게 작은 장터가 있습니다. 각종 음식도 팔고 지역 특산물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장성노란꽃축제 장터 한 가운제 품바공연단이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관광객들도 노래를 들으면서 같이 따라 부르고 춤을 추고 있습니다. 



공연장 옆에서 핫도그, 닭꼬치, 슬러시, 국화빵 등 간식을 파는 가게들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터키아이스크림도 있습니다. 쫀득쫀득하는 아이스크림도 맛있고 아이스크림 쇼를 해주는 터키아저씨도 재미있습니다. 



외국인아저씨가 외국에서 가져온 액세서리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특기한 소품들이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장성노란꽃축제 행사배치도입니다. 안내 위치에 따라 쉼터정원, 포토정원, 황금미로정원, 황룡정원, 문화정원, 도와마을정원 등 곳을 다녀오고 잊지 못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꽃들이 너무 예뻐서 최고의 인생샷도 찍을 수 있습니다. 


장성노란꽃축제! 진짜 사람도 꽃이 되는 아름다운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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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열리는 광주충장축제! 올해도 예외없이 추억의 축제 '광주충장축제' 열렸습니다. 10월 18일 수요일부터 10월 22일 일요일까지 5일 동안 즐길 수 있습니다. 우리 가족은 마지막날 10월 22일 가게 되었습니다. 


 


아름다운 시간여행 가는 것처럼 7080 옛날 추억은 다시 떠올랐습니다. 마지막날인데도 광주충장축제 즐기러 온 사람이 엄청 많습니다. 



광주충장축제 거리에 사람으로 확 차 있습니다. 구경거리와 먹거리가 많아서 걸어가는 내내 너무 즐거웠습니다.



불쇼 공연도 있습니다. 화려한 불쇼 공연 제일 인기 많은 것 같습니다. 통로가 막힐 정도로 구경하는 사람이 엄청 많습니다. 제가 까치발 하고 겨우 볼 수 있었습니다. 



광주충장축제에 가장 큰 무대는 아시아문화전당 앞에 있습니다. 마지막 날이라 폐막식 공연하고 있습니다. 구경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서서 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광주충장축제 중 빼먹을 수 없는 것은 바로 먹거리입니다. 맛의 고향 광주의 음식은 역시 다릅니다. 너무 맛있습니다. 추억의 국화빵, 추억의 호떡! 두 번 사먹을 만큼 너무 맛있었습니다. 



추억의 뽑기! 어렸을 때의 추억을 다시 떠올리게 했습니다. 한번 뽑으면 2000원인데 3번 뽑으면 5000원입니다. 



물론 꽝이 많지만 그래도 물고기 큰 것 하나 작은 것 하나 뽑았습니다. 맛을 보니까 조금 달지만 아름다운 추억들을 떠올리게 했습니다.  



광주충장축제 거리에 걸어가면 솜사탕 파는 곳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솜사탕 너무 사랑스러워서 그냥 지나칠 수 없었습니다. 아이들이 솜사탕 사달라고 난리 아니었습니다. 달콤한 솜사탕 먹으면서 신나는 음악을 들으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광주충장축제 거리는 반짝거리는 불빛 때문에 더욱 아름다워보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들이 반짝거리면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카스 맥주 파는 것은 이렇게 신나는 음악을 틀고 반짝거리는 불빛을 비췄습니다. 사람들이 차 앞에서 맥주 마시면서 춤 춥니다. 야외나이트 같은 느낌입니다. 



직접 만든 작품을 판매하는 곳도 많습니다. 체험프로그램도 있어서 아이들이 엄청 좋아합니다. 



광주충장축제 즐기러 오는 사람의 편의를 위해 스마트 무료충전소와 물건무료보관함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 서비스 완전 굿입니다.



광주충장축제 골목에 가면 포장마차들을 보일 겁니다. 맛있는 냄새가 펄펄 나고 배도 고프고 가족과 함께 이 식당 들어갔습니다. 



식당 안에 사람이 진짜 많습니다. 식당 메뉴도 많고 맛도 있고 다들 여기에 모였나 봅니다. 



우리는 통삼겹살 시켰습니다. 기름이 쫙 빠져서 고기 너무 맛있었습니다. 김치랑 같이 먹으니까 더 맛있은 것 같습니다. 



통삼겹살 이렇게 구운 거라 보기만 해도 너무 맛있습니다. 광주충장축제 너무 가볼 만하네요. 입과 마음 너무 행복해집니다.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우리 옆에 가까이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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