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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열리는 광주충장축제! 올해도 예외없이 추억의 축제 '광주충장축제' 열렸습니다. 10월 18일 수요일부터 10월 22일 일요일까지 5일 동안 즐길 수 있습니다. 우리 가족은 마지막날 10월 22일 가게 되었습니다. 


 


아름다운 시간여행 가는 것처럼 7080 옛날 추억은 다시 떠올랐습니다. 마지막날인데도 광주충장축제 즐기러 온 사람이 엄청 많습니다. 



광주충장축제 거리에 사람으로 확 차 있습니다. 구경거리와 먹거리가 많아서 걸어가는 내내 너무 즐거웠습니다.



불쇼 공연도 있습니다. 화려한 불쇼 공연 제일 인기 많은 것 같습니다. 통로가 막힐 정도로 구경하는 사람이 엄청 많습니다. 제가 까치발 하고 겨우 볼 수 있었습니다. 



광주충장축제에 가장 큰 무대는 아시아문화전당 앞에 있습니다. 마지막 날이라 폐막식 공연하고 있습니다. 구경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서서 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광주충장축제 중 빼먹을 수 없는 것은 바로 먹거리입니다. 맛의 고향 광주의 음식은 역시 다릅니다. 너무 맛있습니다. 추억의 국화빵, 추억의 호떡! 두 번 사먹을 만큼 너무 맛있었습니다. 



추억의 뽑기! 어렸을 때의 추억을 다시 떠올리게 했습니다. 한번 뽑으면 2000원인데 3번 뽑으면 5000원입니다. 



물론 꽝이 많지만 그래도 물고기 큰 것 하나 작은 것 하나 뽑았습니다. 맛을 보니까 조금 달지만 아름다운 추억들을 떠올리게 했습니다.  



광주충장축제 거리에 걸어가면 솜사탕 파는 곳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솜사탕 너무 사랑스러워서 그냥 지나칠 수 없었습니다. 아이들이 솜사탕 사달라고 난리 아니었습니다. 달콤한 솜사탕 먹으면서 신나는 음악을 들으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광주충장축제 거리는 반짝거리는 불빛 때문에 더욱 아름다워보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들이 반짝거리면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카스 맥주 파는 것은 이렇게 신나는 음악을 틀고 반짝거리는 불빛을 비췄습니다. 사람들이 차 앞에서 맥주 마시면서 춤 춥니다. 야외나이트 같은 느낌입니다. 



직접 만든 작품을 판매하는 곳도 많습니다. 체험프로그램도 있어서 아이들이 엄청 좋아합니다. 



광주충장축제 즐기러 오는 사람의 편의를 위해 스마트 무료충전소와 물건무료보관함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 서비스 완전 굿입니다.



광주충장축제 골목에 가면 포장마차들을 보일 겁니다. 맛있는 냄새가 펄펄 나고 배도 고프고 가족과 함께 이 식당 들어갔습니다. 



식당 안에 사람이 진짜 많습니다. 식당 메뉴도 많고 맛도 있고 다들 여기에 모였나 봅니다. 



우리는 통삼겹살 시켰습니다. 기름이 쫙 빠져서 고기 너무 맛있었습니다. 김치랑 같이 먹으니까 더 맛있은 것 같습니다. 



통삼겹살 이렇게 구운 거라 보기만 해도 너무 맛있습니다. 광주충장축제 너무 가볼 만하네요. 입과 마음 너무 행복해집니다.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우리 옆에 가까이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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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수부동산 대세입니다. 호텔, 아파트, 리조트 등 계속 짓고 있습니다. 분양도 잘 되고 있고 프리미엄도 많이 붙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 여수엑스포 조망권 신성오피스텔 모델하우스 다녀왔습니다. 



여수부동산을 계속 지켜보고 있는데 시세도 적당하고 부지도 좋아서 이번에 직접 보러 갔습니다. 여수엑스포 조망권 바다 조망권을 자랑하고 있는 신성오피스텔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그림 중간에 잘 보이는 건물은 바로 신성오피스텔입니다. 바로 KTX여수엑스포역 가까이 있는 역세권 건물입니다. 대부분의 역세권 건물은 가격이 쉽게 떨어지지는 않습니다. 여수엑스포에도 매우 가깝습니다. 신성오피스텔 한쪽 면이 바다까지 보일 수 있습니다. 위치를 봤을 때 괜찮은 것 같습니다. 



여수부동산을 살펴볼 때 앞으로 추진할 프로젝트도 유심히 봐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신성오피스텔 근처 여수신북항 건설사업 정상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세계적인 관광명소가 될 겁니다. 특히 '해시계광장', '오션오르간', 그리고 '특화등대' 등 관광명소가 건설하게 될 겁니다. 미래가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여수부동산 신성오피스텔 바다 조망권 라인입니다. 이 라인은 전부 바다를 보입니다. 당연히 인기도 제일 많습니다. 제가 갔을 때 이 라인은 이미 다 분양 마감되었습니다. 



여수 신성오피스텔은 지하3층 지상 8층입니다. 이 라인은 동사무소 방향을 향하고 있어서 몇 가구만 바다를 보입니다. 8층은 옥상까지 쓸 수 있어서 게이스하우스를 하기에 가장 적당합니다. 8층은 옥탑방까지 서비스 주고 있어서 더욱 좋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라인도 분양 거의 다 마감이 돼서 몇 가구만 남았습니다. 



마지막 라인은 가장 조용한 라인입니다. 여수부동산 투자목적 아니면 실거주라면 이 라인은 적당합니다. 가격도 다른 라인보다 조금 저렴합니다. 



여수 신성오피스텔 타입별 아이소 및 면적표입니다. 지금은 B타입만 남았습니다. 나머지는 모두 분양 마감되었습니다. 



여수부동산 진짜 대세인가 봅니다. 현지인한테서 들었는데 지금 돈 있는 사람이 다 여수 부동산에 투자한다고 하더라구요. 



신성오피스텔 모텔하우스 내부 사진입니다. 실평수는 약 9평 정도됩니다. 옷장, 침대, 책상, 세탁기 등 풀옵션입니다. 



거실 뒤편에 이런 공간이 있습니다. 책장과 책상이 있습니다. 침대도 이 안에 숨어있습니다. 눈치 채셨나요? 



이렇게 내리면 침대가 됩니다. 공간활용이 참 잘 되어있네요. 접으면 여유공간으로 쓸 수 있습니다. 공간 설계가 잘 되어있습니다. 



화장실도 생각보다 큽니다. 두 사람 정도 살기가 충분합니다. 옷장도 큰 편이라 많은 물건을 넣을 수 있습니다. 



여수부동산 신성오피스텔 가격표입니다. 지금 남아있는 B타입을 보면  대략 계약시 1,3000,000원 정도 납부하고 중도금은 무이자입니다. 총 합치면 약 1억3천만원 정도 됩니다. 지금 여수부동산 시세로 봤을 때 가격은 상당히 괜찮은 편입니다. 



수익률로 따졌을 때도 투자대비 괜찮은 편입니다. 월세로 받으려면 지금 여수부동산 시세로 고려했을 때 보증금의 500만원에 월세 50만원 정도 된다고 합니다. 준공은 2019년 1월이라 그 전에 분양권 매매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여수부동산 관심이 있으신 분이면 한번 검토할 만한 오피스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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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가족과 함께 광주야시장 금토대인시장 다녀왔습니다. 사람이 엄처 많아서 부산국제시장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맛있는 것도 많고 구경할 것도 많고 공연도 보여주고 전시회도 있습니다. 모든 즐거움이 광주야시장 금토대인시장에 다 모인 것 같습니다. 



입구에 들어가면 길 안 보일 정도로 사람으로 확 차 있습니다. 현지인도 많고 관광객도 많고 외국인도 많습니다. 누구나 즐기는 광주야시장인 것 같습니다. 



입구에서 노래 공연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다 같이 노래를 부르면서 흥을 즐기고 있습니다. 즐거워하는 사람 모습 보면 저도 너무 행복해지고 신납니다. 


 


광주야시장 금토대인시장에서 이렇게 작은 무대를 마련하고 사람들한테 즐거움을 줄 수 있어서 참 좋네요. 공연자 한 명이 베트남 전통옷을 입고 있어서 함께 어울리면서 살아가는 메시지도 담았습니다. 



광주야시장 금토대인시장은 골목들이 많아서 구경할 거리는 참 많습니다. 또 다른 골목에 들어갔는데 위에 보면 시장사람들의 모습을 그림으로 표현했습니다. 야시장에 예술을 더 했습니다. 이 골목도 사람이 무지 많습니다. 골목 양쪽은 먹는 것 파는 가게도 있고 옷 파는 가게도 있고 없는 것 없을 만큼 상품들이 다양합니다. 



또 다른 골목에 들어가면 한국인과 외국인이 함께 공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인기가 너무 많은 공연이라 앞에서 보는 사람들이 엄청 많습니다. 



외국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기 위해 이렇게 공연을 준비했다고 하더라구요. 음악도 좋지만 의미가 더 깊습니다. 



광주야시장 금토대인시장에 가면 먹을 것 빼먹을 수 없습니다. 고기와 야채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식입니다. 이 음식이 인기가 많아서 기다리는 줄 깁니다. 



광주야시장 금토대인시장에서 핫한 먹거리 삼겹김밥입니다. 삼겹살을 직접 구워서 김밥과 같이 말아 먹습니다. 삼겹살과 김밥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먹거리입니다. 인기가 많은 만큼 기다리는 줄도 깁니다. 



술안주로 불막창으로 드셔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옆에 테이블이 있어서 앉아서 먹을 수도 있고 가격도 너무 착합니다. 무엇보다 금토대인시장의 사장님들이 너무 친절합니다. 역시 정이 넘치는 야시장입니다. 



광주 떡갈비가 유명합니다. 이제 식당에서 비싸게 먹을 필요없이 광주야시장 금토대인시장에서도 쉽게 맛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장님이 바로바로 직접 구워주시니까 더욱 맛있습니다. 광주에 오면 꼭 떡갈비 드셔보세요. 



싱싱한 해산물도 이렇게 직접 구워서 판매합니다. 술 안주로 먹기가 너무 좋은 요리입니다. 



광주야시장 금토대인시장에서 튀김도 일품입니다. 새우튀김과 게튀김, 고추튀김 등등 종류가 다양합니다. 한컵씩 소량으로 팔기 때문에 걸어다니면서도 컵 들고 먹을 수 있습니다. 



광주야시장에서 먹는 것 말고 액세서리나 직접 만든 작품들도 판매합니다. 체험프로그램도 있어서 아이들도 엄청 좋아합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간감도 팔고 있습니다. 어른들만 즐기는 공간이 아니라 아이들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야시장입니다. 광주야시장 금토대인시장에서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백배 즐거운 먹방여행 제대로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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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앞바다를 보기 위해 여수로 달려갔습니다. 햇빛도 따뜻하고 하늘도 맑고 날씨 너무 좋았습니다. 가까운 거리의 여행이든 먼 거리 여행이든 모두 사람을 설레이게 만듭니다. 


여수 앞바다를 상상하면서 맛있는 음식을 기대하면서 여수로 달리고 달리고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여수 바다 근처 도착할 때 이순신장군 동상이 보입니다. 너무 멋진 이순신장군이 이곳을 지키고 있어서 너무 든든하네요.



이제 차를 세우고 드디어 여수앞바다를 보게 되었습니다. 바다 위에 케이블카가 오가고 있습니다. 케이블카와 여수앞바다 그리고 배가 함께 어울리면서 아름다운 풍경을 이뤘습니다. 



여수앞바다를 잠시 구경하고 너무 배 고파서 예쁘고 맛있는 여수브런치카페를 찾아다녔습니다. 바로 바다 앞에 있는 거리라 커피숍과 브런치카페 많습니다. 고민하다가 결국 결정! 여수브런치카페 봄177에서 점심 식사하기로 했습니다. 



여수브런치카페 봄177에 들어가서 창밖을 보니까 여수앞바다도 보이고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따뜻한 햇빛도 들어와서 몸과 마음까지 모두 따뜻해진 것 같습니다. 



여수브런치카페 봄177 실내 인테리어도 예쁘게 되어 있습니다. 브런치카페 쇼파의 색깔과 잘 맞춰서 세련된 인테리어로 꾸몄습니다. 



이제 메뉴고를 시간입니다. 메뉴판 보니까 음식들이 다 먹음직스럽습니다. 우리는 세 명 같이 갔는데 각각 다른 메뉴를 시켰습니다. 



하나는 허니까망베르치즈 파니니, 하나는 토마토 모짜렐라 치즈 파니니, 마지막은 한우불고기 머쉬룸 파니니 시켰습니다. 브런치 시킬 때 아메리카노 공짜로 줍니다. 너무 좋네요.



이 메뉴는 허니까망베르치즈 파니니입니다. 메뉴판 그림보다 더 예쁘게 나왔습니다. 아몬드도 많이 뿌려져 있어서 진짜 푸짐합니다. 셀러드와 소세지까지 다 맛볼 수 있는 메뉴입니다. 맛도 좋고 가격도 적당합니다. 



이 메뉴는 토마토 모짜렐라 치즈 파니니입니다. 토마토가 들어가 있어서 달콤하고 맛있습니다. 치즈도 많이 들어있어서 생각보다 푸짐합니다. 



이 메뉴는 한우불고기 머쉬룸 파니니입니다. 한우불고기가 들어있어서 고기 좋아하는 분이면 이것 시키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고기 진짜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예쁜 여수브런치카페 왔으니까 우리는 3가지 메뉴를 다 맛보기로 했습니다. 세명 한 조각씩 나눴습니다. 3가지 맛을 다 맛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빵 안에 속이 가득 들어있어서 한끼 식사는 충분합니다.



옆에 셀프코너가 있는데 너무 깔끔하게 되어 있습니다. 종이컵도 환경을 생각하는 에코컵 사용하고 있어서 너무 좋은 인상을 얻었습니다. 여수브런치카페 봄177에서 여수앞바다를 구경하면서 맛있는 브런치를 먹으면서 행복한 여유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 여수 여행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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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많이 가봤지만 '메밀꽃필무렵'이라는 담양맛집 처음 가봤습니다. 지인이 추천해줬는데 가족나들이할 겸 담양맛집 '메밀꽃필무렵'으로 향했습니다. 



식당이름도 너무 특기하고 입구부터 분위기가 달랐습니다. 두 남자가 손님을 맞이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두 남자의 자세가 조금 그렇지만요. 



담양맛집 메밀꽃필무렵 식당의 정원입니다. 식당이라고 하면 믿어지지 않을 만큼 너무 공원 같았습니다. 정원에서도 테이블이 있어서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조경을 감상하면서도 식사를 가능하는 곳이니까 진짜 신기합니다. 



정원 곳곳에 조각들이 많이 있습니다. 식당 주인 사장님이 조각을 엄청 좋아하시는 것 같습니다. 정원 꾸미는 것 보면 하나하나가 정성이 많이 들어갔다는 느낌이 듭니다. 



담양맛집 메밀꽃필무렵 정원 옆에 나무조각 전시장도 있습니다. 나무로 만든 작품과 조각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작품 하나하나가 진짜 살아있는 듯한 느낌이고 멋진 예술품입니다. 



정원 또 다른 한쪽은 실내 정원도 있습니다. 입구 간판을 보면 '아 그리운 금강산아' 로 적혀있습니다. 금강산의 경치를 그리워서 만든 정원인 것 같습니다. 



이 정원을 만든 주인의 생각을 알고 싶고 그의 스토리를 듣고 싶어집니다. 식물들이 너무 예쁘게 크고 있고 물과 식물과 사람과 조화를 이루면서 아름다운 경치를 만들었습니다. 



담양맛집 메밀꽃필무렵 실내 정원 안에 들어가면 잉어들이 물속에서 자유롭게 헤엄치고 있고 아름다운 식물들이 손님을 반겨주고 있습니다. 잔잔한 물소리를 들으면서 마음까지 힐링 받은 느낌입니다. 



실내정원 입구에 돌하루방이 서 있습니다. 돌하루방이 있어서 제주도 온 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 식사하기 전에 이렇게 돌아다니고 구경하고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한참 구경하다가 정신 차리고 식사 주문했습니다. 우리는 닭도리탕과 촌닭백숙 시켰습니다. 촌닭백숙이 시간이 많이 걸려서 오기 전에 다행히 예약했습니다. 구경하느라 다들 배 고파서 메뉴 나오자마자 다 먹어버려서 사진도 못 찍었습니다. 아쉽네요. 


 

담양맛집 메밀꽃필무렵 정원 야외에서 밥 맛있게 먹고 식당 뒤편에 갔습니다. 식당 뒤편에 물놀이할 수 있는 계곡물이 있습니다. 아이들 엄청 좋아합니다. 맛있는 식사도 하고 아이들이 재미있게 물놀이도 하고 정원구경도 할 수 있어서 완전 1석3조입니다. 



계곡물이 너무 깨끗하고 시원합니다. 밥 먹고 계곡물에 발 담그고 여유를 즐겼습니다. 아이들이 신나고 장난 치느라 정신없었습니다. 



계속물에서 놀다가 담양맛집 메밀꽃필무렵 식당 이층 커피숍에 갔습니다. 커피숍 창밖을 바라보는 풍경입니다. 1층에서 보는 풍경과 또 다르네요. 커피숍도 분위기가 예술적이어서 조각들도 많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팥빙수를 시켰습니다. 커피숍에서 먹어도 되지만 우리는 이 것 들고 야외에서 자연을 즐기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담양맛집보다 더 의미 있는 식당인 것 같습니다. 온 가족한테 좋은 추억을 줄 수 있는 아름다운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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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수완지구 커피숍이 많지만 이렇게 예쁘고 특별한 카페 처음 본 것 같습니다. 수완지구커피숍 '생각을 그리다'에서 오늘 하루 여유를 즐겼습니다. 



커피숍 외관 건물이 너무 특기합니다. 두 건물이 연결되어 있어서 1층은 옷가게와 칼국수집이고 2층은 커피숍과 레스트랑이 있습니다. '생각을 그리다' 수완지구커피숍이 2층에 있어서 한번 올라가겠습니다. 



수완지구커피숍 '생각을 그리다' 입구에 들어가면 깔끔하고 예쁜 디자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진열된 찻잔을 보면 너무 예쁘고 특기합니다. 



메뉴판을 보면 가격도 괜찮은 편입니다. 특히 허브티 종류가 많아서 가장 인기가 많습니다. 수완지구커피숍 '생각을 그리다'에서의 인기 메뉴입니다. 저는 루이보스를 시켰습니다. 



루이보스 허브티 나왔는데 찻잔이 너무 너무 예쁩니다. 루이보스와 같이 나오는 것은 아몬드와 모래시계입니다. 아몬드는 너무 달콤하고 맛있었습니다. 모래시계를 처음 받아본 것 같습니다. 차 마시면서 모래시계를 보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커피숍의 이름처럼 생각을 그리게 되었습니다. 수완지구커피숍 중 진짜 특기한 커피숍인 것 같습니다. 루이보스 허브티도 다른 커피숍과 달리 더욱 고수한 맛이 납니다. 너무 맛있어서 저 한번 더 리필했습니다. 



지인이 딸기쉐이크를 시켰는데 똑같이 달콤한 아몬드와 모래시계가 같이 나왔습니다. 딸기쉐이크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소품 하나 하나가 너무 예쁘고 외국에 온 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 부엉이 엄마와 부엉이 아기들! 너무 귀여운 소품들입니다. 



피노키오 나무인형도 너무 귀엽습니다. 동심을 자극하는 소품입니다. 이러한 소품들 하나씩 보면서 생각을 비우고 마음까지 깨끗해진 느낌이었습니다. 



수완지구커피숍 '생각을 그리다' 창밖을 보면 이렇게 아름다운 연못을 보입니다. 도시 속에서 이러한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할 수 있다는 자체가 너무 행복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루이보스를 마시면서 모래시계가 계속 흘러내리는 동안 창밖 연못을 감상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수완지구커피숍 중 가볼만한 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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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즐길 수 있는 힐링여행은 마음까지 행복해지는 여행인 것 같습니다. 이번엔 우리 가족은 장흥우드랜드 편백숲에 다녀왔습니다. 편백나무의 은은한 향기로 가득 차 있어서 몸과 마음은 모두 다 힐링받은 느낌이었습니다. 



장흥우드랜드에 들어가면 피톤치드로 산림욕을 하는 것 같습니다. 왠지 몸이 가벼워진 느낌입니다. 우드랜드에 걸어가면서 흙을 밟는 느낌 너무 행복합니다. 도시에서 즐길 수 없는 자연이 주는 특별한 힐링 선물입니다. 


장흥우드랜드 코스입니다. 억불산 정상까지 가는 길에 여러가지 구경거리가 있습니다. 장흥우드랜드 안에도 펜션이 있어서 미리 예약하면 편백숲에서도 잠을 수 있습니다. 



장흥우드랜드 억불산 명품 테마길 표시판입니다. 코스 소요 시간과 소모하는 칼로리까지 친절하게 표시되어 있습니다. 억불산 정상까지 걸리는 시간도 길지 않아서 충분히 도전할 수 있습니다. 



장흥우드랜드 편백숲에 들어가려면 입장료를 내야 합니다. 성인은 3000원이고 중,고등학생은 2000원이고 초등학생은 1000원입니다. 가격도 저렴해서 가족과 함께 와도 전혀 부담되지 않습니다. 



장흥우드랜드에 들어가다가 중간 지점에 편백소금집이 있습니다. 이번에 제가 편백소금집에 못 가봤는데 가본 사람 얘기 들어보니까 엄청 좋다고 합니다. 스트레스 완화, 아토피 예방 등에 다 도움이 된다고 하니까 다음에 꼭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편백나무 길 걸어가면서 피톤치드 마시면서 최고의 산림욕을 즐겼습니다. 장흥우드랜드의 나무들이 큰 편이라 마치 밀림에 온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우드랜드에 있으면 마음을 다 비우고 깨끗한 상태에 있는 것 같습니다. 



억불산 입구에 좋은 글귀들이 있습니다. '아토피? 스트레스?' '편백나무 숲길을 걸어보세요' '숲속에서 쉬어가세요' 한 마디 한 마디를 볼 때 벌써 스트레스 싹 사라졌습니다. 



이 위치 바로 옆에 약수물을 받아먹을 수 있는 약수터가 있어서 약수 한 모금 먹고 올라가면 더 힘이 날 겁니다. 



장흥우드랜드에 걸어가다가 중간에 분수대가 있습니다. 물소리 들으면서 분수를 한번 감상하세요. 분수대 안쪽에 아름다운 여자 조각상이 그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잘 보이시나요?



장흥우드랜드의 자연도 예쁘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도 있습니다. 과녁을 쏘는 건데 아이들이 서로 하려고 줄 서고 있었습니다. 조금 기다리다가 우리 차례가 돼서 쏘아봤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과녁 옆에 이 나무가 있는데 나무의 꽃이 너무 향기롭습니다. 그 향기를 계속 기억하고 싶어서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나무의 이름을 모르지만 장흥우드랜드에 가면 꼭 한번 찾아서 그 향기를 맡아보세요. 



장흥우드랜드 안에 편백나무 전시장이 있습니다. 편백나무로 만든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고 판매도 합니다. 편백나무 전시장에 들어가자마자 편백나무 향기를 바로 느낄 수 있습니다. 



나무로 만든 특기한 작품들입니다. 나무인형들이 하나 하나가 살아있는 것 같습니다. 위에 있는 인형들이 외국 인형 같습니다. 



이 작품이 너무 인상적이어서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컴퓨터가 나무로 만들어져 있어서 너무 신기했습니다. 하지만 키보드가 눌려지지는 않아서 실제로 쓸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이 글이 너무 좋아서 계속 두고두고 보고 싶었습니다. '인생은 재방송이 없다' 너무 공감 가는 말씀입니다. 인생이 한번 뿐이고 후회하지 않게 더 멋지게 의미 있게 가치 있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도 아주 멋진 인생의 생방송을 보여주세요. 장흥우드랜드 편백숲 나라의 힐링여행은 이 글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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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는 여행이 최고의 여행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에 가족과 함께 먹방여행으로 보성으로 떠났습니다. 현지인 추천으로 보성맛집 알아냈습니다. 보성맛집에다가 건강식이라 더욱 기대됩니다. 


 

식당 도착하자마자 식당외관 보고 놀랬습니다. 건물 디자인이 독특하고 복고풍 커피숍처럼 분위기가 있어보입니다. 황토로 만든 집인 것 같습니다. 음식 먹기 전에 눈부터 즐거워졌습니다. 



보성맛집이라고 하는데 분위기부터 다르네요. 오랜만에 물방아도 봤습니다. 보성맛집 '소담'은 2층으로 되어 있어서 규모가 큽니다. 



식당 입구에 작은 연못이 있어서 공원에 온 것 같은 느낌입니다. 밥 먹기 전에 벌써 힐링 받은 것 같습니다. 



보성맛집 '소담' 들어가는 입구에 이렇게 돌다리로 되어 있어서 공전에 들어가는 느낌입니다. 연못에 잉어도 있어서 아이들이 엄청 좋아합니다. 진짜 분위기 있는 맛집이네요. 



보성맛집 간판을 보면 민속촌에 온 것 같습니다. '소담'이라는 간판 옆에 메뉴판도 친절하게 걸려져 있어서 지나가는 분들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배가 너무 고파서 빨리 들어가고 싶은데 정원이 너무 예뻐서 다들 사진 찍느라 난리났습니다. 아이들도 잉어랑 노느라 안 들어가려고 때를 썼습니다. 



드디어 보성맛집 '소담'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식당 정원이 워낙 예뻐서 아이들이 잉어 보느라 시간 많이 걸렸습니다. 식당 안에 보니까 건물이 통나무로 만든 것 같습니다. 식당 들어가자마자 은은한 나무향을 맡을 수 있었습니다. 



보상맛집 '소담'의 메뉴판입니다. 가격도 적당한 것 같습니다. 지금 전어철이라 우리 가족은 전어백반 정식을 시켰습니다. 뿐만 아니라 손두부찌개와 소담 손두부도 같이 시켰습니다. 



진짜 건강식이네요. 소담 손두부 먼저 나왔습니다. 두부가 너무 고소하고 직접 만든 것 같습니다. 묵은지와 같이 먹으니까 너무 맛있었습니다. 반찬도 건강식이라 어머님도 엄청 좋아하셨습니다. 



손두부찌개는 담백하고 아주 맵지는 않아서 아이들도 먹을 수 있습니다. 두부는 몸에 좋다고 하는 건강식이라 맛도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이제 드디어 전어백반정식이 나왔습니다. 전어구이와 전어회무침은 완전 신선하고 맛있었습니다. 전어철이라 그런지 전어가 입에서 녹아버릴 정도로 부드러웠습니다. 전어구이도 고소하고 통체로 먹었습니다. 역시 보성맛집 맞네요. 현지인이 추천한 집 역시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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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힐링하는 여행을 즐기고 싶고 때로는 모험적인 여행을 즐기고 싶습니다. 이번에는 짜릿하고 모험적인 여행을 하기로 했습니다. 가족과 함께 보성 제암산휴양림으로 떠났습니다. 제암산휴양림에는 에코어드벤처를 체험하고 짚라인을 할 수 있는 곳이 있는 줄 몰랐습니다. 제암산휴양림에서 잠깐의 힐링하고 바로 에코어드벤처 하는 곳으로 떠났습니다. 


제암산휴양림 에코어드벤처를 하려면 먼저 예약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인터넷이나 전화로 예약 가능하고 현장 가서 바로 신청해도 되지만 매 시간에 하는 것이 아니라 하루에 하는 시간대가 있습니다. 시간대를 잘 확인하고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제암산휴양림 에코어드벤처 가격표입니다. 성수기와 비수기 가격이 다릅니다. 보성짚라인은 그 가격 안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기 전에 가격을 잘 확인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암산휴양림 에코어드벤처 코스는 총 3가지가 있습니다. 성인은 대부분 버팔로 코스 선택합니다. 보성짚라인 포함해서 총 18단계가 있습니다. 이 단계는 제가 체험해봤는데 만만치 않았습니다. 



팬더코스는 청소년 코스입니다. 보성짚라인 포함해서 총 15 단계가 있습니다. 팬더코스도 쉽지 않은 코스라 중학생이상은 하기가 적당할 것 같습니다. 초등학생은 조금 어려운 코스입니다. 



어린이들이 즐기는 펭귄코스입니다. 이 코스는 보성짚라인을 탈 수 없는 점을 잘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코스는 아주 간단해서 유치원생도 가능하는 코스입니다. 



저는 버팔로 코스를 선택했습니다. 솔직히 시작하기 전에 두렵지 않았는데 실제 보니까 너무 무서웠습니다. 높이도 높고 코스가 가면 갈 수록 어려우지고 힘도 많이 필요하고 저한테는 아주 어려웠습니다. 



제암산휴양림 에코어드벤처 코스는 이렇게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사진에서 보는 높이보다 실제는 훨씬 높습니다. 안전벨트가 있는데도 무서워할 정도입니다. 제 뒤에 있는 어떤 남자분도 잘못 밟아서 공중에 떠 있게 되었습니다. 



공을 피하면서 가는 코스입니다. 보성짚라인을 타기 위해 이 정도 어려움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이를 꽉 악물고 통과했습니다. 



이 코스 가장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밟을 수 있는 것 철근 실 밖에 없고 잡을 수 있는 것 밧줄 밖에 없습니다. 어떻게 가야 할지 몰라서 많이 긴장했습니다. 



제암산휴양림 에코어드벤처 거의 마지막 단계에 왔습니다. 드디어 보성짚라인을 탈 수 있어서 설레이는 마음으로 무사히 통과했습니다. 이제 짚라인 타러 갑니다. 완전 신납니다. 



보성짚라인 드디어 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이번엔 처음으로 짚라인 타는 겁니다. 무섭기도 하고 설레이기도 합니다. 이제 출발!!!!바람을 맞으면서 하늘에 날아다니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왕복으로 탈 수 있는 짚라인이라 두번 탈 수 있어서 완전 좋았습니다. 보성짚라인 처음이지만 완전 대박입니다. 다음에 또 타고 싶습니다. 



혹시 보성짚라인 따로 체험하고 싶으면 지금 제가 체험하는 보성짚라인보다 길이도 두배 높이도 훨씬 높은 코스가 있습니다. 제암산휴양림 에코어드벤처 체험 안 하고 따로 더 짜릿한 보성짚라인 도전해도 됩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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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낙지 유명하다는 얘기 듣고 무안 지나갈 때 일부러 무안낙지 사러 갔습니다. 전라도에서는 산낙지 즐겨먹는다고 하는데 저도 무안 산낙지 무슨 맛인지 너무나 궁금했습니다. 궁금하면 못 참으니까 바로 사와서 집에서 맛보기로 했습니다. 



무안낙지 손질하는 것도 기술이 필요한데 제가 도전히 용기 못 내서 어머니한테 부탁했습니다. 어머니가 아주 능숙한 손놀림으로 무안낙지를 아주 빨리 손질했습니다. 



무안낙지 손질하는 과정 조금 잔인하긴 하지만 맛은 완전 기대됩니다. 먼저 머리를 떼서 다리를 칼로 잘게 썹니다. 우리집 칼 잘 안 들어서 어머니가 엄청 힘드셨답니다. 



그렇게 손질하고 나서 이렇게 한접시 나옵니다. 무안낙지는 기름장으로 찍어먹으면 맛있습니다. 무안낙지 산 김에 생소고기도 샀습니다. 어머니가 워낙 생고기를 좋아해서 생고기도 같이 먹었습니다. 무안낙지 역시 다른 지역에서 먹었을 때와 달리 부드러우면서도 맛있습니다. 



낙지가 꿈틀꿈틀 거리면서 먹을 때 조금 두렵긴 하지만 새도해보니까 역시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너무 맛있습니다. 생고기도 집에서 녹아버리니까 완전 대박입니다. 



무안낙지를 살 때 친절한 사장님이 싱싱한 생새우까지 서비스로 주셨습니다. 새우도 이렇게 생걸로 먹는 건 처음이었습니다. 아직도 살아있으니까 완전 신선하고 맛있었습니다. 오늘 무안낙지, 생소고기 그리고 생새우로 완전 몸보신했습니다. 모두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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